미주범죄예방사법연대USLEC,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
미주범죄예방사법연대(USLEC)는 28일 뉴욕컨트리클럽에서 한인 2세 사법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(샷건 방식)를 개최한다. 연방정부 비영리단체(501 C-3)인 USLEC는 한인 2세들이 미 주류사회 사법 등 다양한 분야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매년 인턴십·리더십·멘토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면서 다양한 스펙과 다양한 네트워크를 쌓게해 미래를 향한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있다. USLEC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1년 과정으로 리서치·에세이 제출·프리젠테이션·현장체험 학습(UN·FBI·DEA·주 대법원·검찰청·교도소·백악관·의회 방문) 등이다. 다니엘 송 대표는 “단체는 경찰관·FBI 요원·변호사·검사·판사 등과 함께 뜻있는 한인 1세들이 학부모협회 등과 연대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”며 “현재까지 8기를 운영하면서 1년에 15~20명씩 약 120여 명의 학생들을 배출하는 등 인재양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”고 소개했다. 문의 201-600-6552. 박종원 기자골프 미주범죄예방사법연대 장학기금 마련 연방정부 비영리단체 주류사회 사법